女 3000m 계주 금메달 ‘시민’ 심석희에 감사장…하남시 “자부심 안겨”

경기 하남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심석희 선수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4일 경기 하남시청 대강당에서 이현재 시장(오른쪽)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심석희 선수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시는 하남시민인 심 선수의 올림픽 무대 입상을 축하하면서, 지역사회의 자부심을 끌어올린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심 선수는 부모님과 함께 하남 감일 신도시에 거주 중이다.

 

그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까지 쇼트트랙 여자부 올림픽 계주에서 3개의 금메달을 땄다. 

 

심 선수는 “열렬히 맞이해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남시민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33만 시민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겼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