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이틀 폭락한 코스피가 5일 급반등해 장 초반 5680대를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596.29포인트(11.71%) 오른 5689.83이다.
전날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여파로 698.37포인트(12.06%) 급락, 역대 최대 낙폭과 하락률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7.38포인트(3.09%) 오른 5250.92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개장 직후 코스피200선물지수가 급등하면서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한편 전날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도 이날 안정세로 돌아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2.2원 내린 1464.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963억원, 267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으며, 기관은 8021억원 매도 우위다.
전날 외국인은 폭락장 속 장 후반 10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는데 이날도 순매수세를 지속 중이다.
외국인은 다만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3438억원 순매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