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이번 주말 1000만 관객을 넘는다.
'왕과 사는 남자'는 5일 18만546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을 추가, 박스오피스1위를 유지하며 누적 관객수 977만명을 기록했다. 6일 오전 8시30분 현재 예매관객수는 약 30만명으로 1000만명 돌파가 확실시 된다. 현재 추세라면 이날 오후 늦어도 7일 오전엔 고지를 밟을 거로 예상된다.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에 성공하면 역대 34번째이자 한국영화로는 25번째 1000만 영화가 된다.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숙부에게 배신 당해 폐위 된 단종이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 가게 되고, 그 마을 촌장 엄흥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이 엄흥도를, 박지훈이 단종을 연기했다. 이와 함께 유지태·전미도·이준혁·안재홍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익숙한 장항준 감독이 했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호퍼스'(1만1795명·누적 8만명), 3위 '휴민트'(7105명·188만명), 4위 '매드 댄스 오피스'(3839명·1만2000명), 5위 '브라이드!'(3357명·1만1000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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