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산다라박 저격 후 침묵의 셀카 공개

박봄 SNS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산다라박에 대한 황당한 루머를 퍼뜨린 가운데 태연하게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박봄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봄"이라는 글과 함께 셀피 한장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진한 화장을 한 박봄이 회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박봄은 지난 3일 "산다라박이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는 요지의 글을 올렸다. 해당 내용을 적은 자필 편지를 통한 것이었는데,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가 같은 날 다시 올렸다.

 

산다라박은 지난 4일 "마약을 한 적이 없다. 그녀(박봄)가 건강하길 바란다"고 차분하게 대응했다.

 

산다라박은 다만 박봄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언팔로우한 상태다.

 

2NE1 팬들은 종종 황당 주장을 올리는 박봄 소셜미디어에 산다라박에게 사과를 해달라는 댓글을 다는 동시에 "잠시 소셜 미디어 활동을 쉬는 게 좋을 것 같다" 등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박봄과 산다라박은 2009년 그룹 2NE1으로 데뷔해 ‘내가 제일 잘 나가’, ‘I Don’t Care’, ‘Ugly’, ‘Go Away’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2016년 해체된 2NE1은 2024년 재결합 후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으나, 박봄은 지난해 8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