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내 마음속에 저장'했던 노래 꺼낸다… 4월 솔로 컴백

박지훈이 스크린에서 다시 무대로 복귀한다. 뉴스1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으로 열풍을 일으킨 박지훈이 스크린에서 다시 무대로 복귀한다. 

 

지난 5일 박지훈의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지훈이 4월 컴백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2019년 3월 26일 박지훈이 첫 솔로 미니앨범 '어클락(O'CLOC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뉴시스

이번 컴백은 2023년 발표한 미니 7집 ‘Blank or Black(블랭크 올 블랙)’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박지훈은 미니 1집 ‘O’CLOCK’부터 미니 7집 ‘Blank or Black’에 이르기까지 쉼 없이 달려오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 왔다. 

 

앞서, 박지훈은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국민 투표 2위를 차지하며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로 발탁된 바 있다. 1년간 그룹으로 활동하며 ‘국민 아이돌’로 매력을 확실히 각인시킨 박지훈은 워너원 활동이 종료된 2019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갔다. 

내 마음속에 저장. 뉴시스, 뉴스1

당시 박지훈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아이돌 그룹 워너원 멤버로 활약했다. 데뷔 전부터 박지훈이 사용하던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유행어인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멘트는 엄청난 화제성을 보였다. 특유의 손동작과 함께하는 이 멘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파급력을 보이며 확산됐다.  

 

한편, 박지훈은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이홍휘 역할로 활약했다. 그는 일명 ‘단종 오빠’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그가 ‘국민 아이돌’로 얼굴을 알리자 많은 사람들은 그가 처음부터 아이돌 연습생인 줄로만 알고 있었으나,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그의 필모그래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컷. 쇼박스 제공

박지훈은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드라마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약한영웅 Class 1, 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박지훈은 4월 가수 컴백 이후 안방극장에도 복귀한다. 5월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12부작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출연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