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윤나라가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7일 방송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했다.
윤나라는 "서울예대 영화과 출신"이라며 "배우가 될 수도 있었는데 제작이나 기획에 더 관심있었다"고 했다.
그는 "같은 학과에 배우 구교환·정우 선배님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윤나라는 "뉴욕에 잠깐 공연 때문에 인턴십도 다녀온 적 있다"며 "국악 공연을 기획하다가 전통주를 페어링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술을 빚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흑백요리사2'에 출연했을 때가 출산 150일 후쯤이었다. 산후우울증을 이겨내려고 지원했다"고 했다.
윤나라는 "장사를 접어야 하나 싶었다"며 "나를 증명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출산 전까지 강의하고 일도 했다. 나는 산후우울증이 안 올 줄 알았는데 호르몬이 변하니까 밤에 잠도 안 오고 많이 우울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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