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드라마 ‘월간남친’이 해외 매체의 호평을 받으며, 지수의 매력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 보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이다.
지수와 서인국의 관계에 시선이 집중됐는데, ‘혐관’으로 시작해 점차 서로를 신경 쓰며 가까워지는 미래와 경남(서인국)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여기에 서강준, 이수혁을 비롯해 옹성우, 이재욱, 이현욱, 김영대, 박재범, 이상이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월간남친’ 속 연인들로 활약하며 실감 나는 데이트 장면을 완성했다.
이에 국내외에서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
미국 타임지는 “이 작품은 ‘관심이 곧 가치가 되는 시대’ 속에서, 그리고 끊임없이 많은 것을 요구받는 현실 속에서 여성들이 내리는 선택이 어떤 감정과 결과를 낳는지에 주목한다”며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지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역할이자 여성 중심 로맨스 장르의 매력을 보여준 ‘월간남친’은 충분히 즐거운 작품”이라고 평했다.
디사이더는 “지수의 매력과 그가 경험한 다양한 데이트 시나리오로 다른 한국 로맨틱 코미디와 차별화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로튼토마토는 “서인국이 연기한 캐릭터의 등장은 K-드라마 남자 주인공의 등장 장면 중에서도 상징적이다”면서 “많은 시청자들은 지수와 서인국의 케미스트리가 자연스럽고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만든다”고 호평했다.
국내외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8일 ‘월간남친’ 측은 지수, 서인국 배우와 함께 팬 이벤트 ‘구독자 애프터 파티’를 개최한다. 팬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에는 가상 세계 속 데이트 테마를 실현한 포토존과 ‘가상 연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체험형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