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올해도 어김없이 노동절(5월 1일)을 앞두고 조합원 선물로 ‘치악산한돈’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노동절은 지난해 9월 국회 입법을 통해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명칭 변경 후 첫번째 맞이하는 날이다. 무엇보다 시 노조가 공무원 노동자의 노동절 휴식 보장을 위해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고 맞이하는 각별한 날이기도 하다.
또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약한 연결의 힘’ 모델로 원주 축협과 5년째 인연을 이어온 것도 의미가 크다.
특히 올해는 조합원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치악산한돈 외에 경주 APEC 정상회의 협찬 상품인 치악산한우 육포와 치악산한우 사골팩, 치악산한우 불고기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합원들은 부서별 대의원들로부터 교환권을 수령하면 이달 27일부터 4월 3일 사이 원주축협 하나로마트 1층 정육코너에서 노동절 선물을 교환하면 된다.
문성호 위원장은 “조합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원주축협과 협의하여 상품군을 확대 구성하게 되었다”면서 “우리 조합원과 원주 축산 농가 모두가 행복한 노동절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