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케이스포돔(KSPO)돔에서 열린 사흘간의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며 첫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지난 6∼8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월드투어 피날레 콘서트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로 라이즈는 지난해 7월부터 아시아와 북미 등 세계 21개 지역에서 개최한 월드투어를 마쳤다.
피날레 콘서트는 사흘간 관객 3만2000명이 입장하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으며, 피날레 콘서트를 포함한 월드투어 총관객 수는 42만명이었다. 공연에서 라이즈는 ‘백 배드 백(Bag Bad Back)’, ‘사이렌(Siren)’, ‘겟 어 기타(Get A Guitar)’ 등 총 27곡의 무대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콤보(Combo)’에서는 천장을 수놓은 레이저 연출로 눈길을 끌었고, ‘원 키스(One Kiss)’ 무대에선 객석 가까이에서 노래를 부르며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라이즈는 “첫 월드 투어를 하면서 깨달은 점은 어딜 가든 브리즈(BRIIZE·팬클럽명) 여러분이 함께해 주셨다는 것”이라며 “라이즈라는 세계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그 세계가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같이 가보자”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