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용 前 대구시 경제부시장, 동구청장 출마 선언

동대구 역세권 개발 등 11대 공약 제시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6∙3 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정 전 부시장은 9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9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정해용 선거 캠프 제공

그는 “동구의 대혁신과 주민이 체감하는 가시적 변화를 이끌 ‘제대로 일할 사람’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준비된 실력으로 동구의 혁신적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전 부시장은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이른바 ‘동구 대혁신 11대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11대 프로젝트는 팔공산 케이블카와 구름다리 재추진, 동촌 구름다리 복원 및 인피니티풀∙음악분수 건립, 폐점 홈플러스 실내스포츠∙문화 시설 및 창업 등 복합 공간 재활용, 동대구 역세권 새로고침 프로젝트,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 원안대로 추진 등이다.

 

정 예비후보는 “경제∙행정 전문가로서 약속을 반드시 실천해 동구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북 영천 출신인 정 예비후보는 대구시의원, 민선 8기 대구시 경제부시장, 국민의힘 혁신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