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은 미혼남녀 만남행사 '청설모(청도 설렘 모임)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8∼29일 청도 힐링 명소인 '신화랑 풍류마을'과 군내 관광명소를 돌면서 열린다.
1박 2일 일정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도록 하고, 서로의 분위기와 호흡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대상은 1983∼2000년생 미혼남녀 30명(남녀 각 15명)이다.
남성은 청도군에 살거나 군내 기업에 다녀야 한다.
여성은 경북 거주자 및 도내 기업에 다니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청도군 홈페이지에서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을 확인한 뒤 오는 20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오는 21일 개별 통보한다.
군 관계자는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청도에서 지역의 미혼남녀가 만나 잊지 못할 추억과 좋은 인연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