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이 생일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미선은 1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일은 그냥 해마다 오는 날이거니 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미선이 분홍색 케이크와 장미 꽃다발을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미선은 "아프고 난 이후에는 생일 초를 다시 불 수 있고, 주변 분들의 축하를 받는 이 모든 것이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세상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다는 믿음으로 오늘 생일을 건강하게 보내게 해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케이크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저 하루하루 주어진 날에 감사하며 살아보겠다"고 덧붙였다.
박미선은 1993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유방암 투병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복귀해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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