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강남구 성실 납세자였네…2026년 유공 납세자 표창장 수여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2026년 유공 납세자로 선정됐다.

 

강남구는 지난 9일 강남구청에서 '2026 유공 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성실 납세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유공납세자는 개인 5명, 법인 5개사로, 이 가운데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포함됐다. 

 

강남구는 성숙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유공 납세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선정 대상은 강남구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단체·법인 가운데 최근 10년간 체납이 없고 8년 동안 매년 2건 이상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경우다. 

 

또 지난해 납세액이 개인·단체는 1천만 원 이상, 법인은 5천만 원 이상이어야 하며, 구정 발전 및 지역사회 기여도를 함께 고려해 선정한다.

강남구 2026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 강남구

한편, 구는 성실납세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우대 범위를 넓혔다. 이에 따라 협약 의료기관 건강검진비 할인 등 의료 지원, 공연료 할인 등 문화 혜택, 문화센터·주민자치센터·평생학습관·체육시설 수강료 및 이용료 감면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했다.

 

구는 성실 납세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우대 범위를 넓혔다. 이에 따라 협약 의료 기관 건강 검진비 할인 등 의료 지원, 공연료 할인 등 문화 혜택, 문화센터·주민자치센터·평생학습관·체육시설 수강료·이용료 감면 등을 시행 중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이행해 주신 유공 납세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예우를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으로 구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리는 최근 아시아 투어 지역 아동청소년 생활 지원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 바 있다.

 

유리는 지난 1월 개최한 자신의 개인 팬미팅 'Yuri’s 3rd Fanmeeting Tour in Seoul [YURIVERSE]'(유리의 세 번째 서울 투어 팬미팅 [유리버스]) 수익금 일부를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