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 배우 최불암(86)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가운데 가족 측은 “조만간 퇴원한다”고 부인했다.
최불암의 아들 최모 씨는 앞선 1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아버지는) 현재 입원 상태로 재활 치료를 하며 회복하고 계신다”며 “조만간 퇴원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최불암은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14년간 진행하던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하고 1년간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여기에 최근 후배 배우 박은수와 백일섭이 방송을 통해 최불암의 건강을 우려하는 발언을 잇달아 하면서 건강 악화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아들 최씨는 “지난해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 중 허리 문제도 일부 있었다”며 “걷는 게 힘들어 지시다 보니 수술 후 재활 치료를 받았다. 조만간 (병원에서) 나오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