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냉이로 만든 술을…배상면주가, 세시주 ‘냉이술’ 한정 출시

배상면주가에서는 2026년 봄을 맞아 포천 참냉이로 빚은 ‘냉이술’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냉이술’은 제철 원료로 빚은 세시주의 계절감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존 초록색 병에서 투명병으로 리뉴얼한 것이 특징이다.

 

제철 재료의 색감과 술의 빛깔을 그대로 드러내 소비자가 계절이 왔음을 눈으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냉이술’은 쌀 맛 좋은 경기미에 포천에서 추운 겨울을 견디며 자란 참냉이를 넣어 빚어 쌉쌀한 냉이 향과 구수한 맛이 어우러진다.

 

특히 쌀을 찌지 않고 곱게 간 생쌀을 발효해 부드러운 질감과 깔끔한 뒷맛을 완성했다.

 

용량은 700㎖, 알코올도수는 12%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봄철 채소로 만든 튀김이나 전, 은은한 간을 더한 나물요리와 궁합이 좋다”고 제안했다.

 

2026병 한정 판매하는 ‘냉이술’은 홈술닷컴과 전국 39개 느린마을 양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상면주가는 우리 농특산물을 활용해 계절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시주 시리즈를 2007년 봄에 첫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제철에만 만날 수 있는 술’이라는 주제로 한정 수량만 사계절에 맞춰 생산한다.

 

예컨대 봄에는 ‘냉이술’, 여름에는 ‘매실미주’, 가을에는 ‘들국화술’, 겨울에는 ‘도소주’를 출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