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가 약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13일 초록뱀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가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2022년 YB와 함께 발매한 듀엣 ‘지지 않겠다는 약속’ 이후 4년 만이다.
이선희는 1984년 제5회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로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나 항상 그대를’,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인연’ 등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들로 사랑받았다.
데뷔 40주년을 넘어선 현재도 철저한 자기 관리와 음악적 탐구를 이어가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주요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다만 이선희는 앞서 2023년 9월 개인 법인인 원엔터테인먼트의 공금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가족이 이를 업무 외 용도로 쓰게 한 배임 혐의를 받으면서 논란이 일었다.
법원은 해당 사안에 대해 이선희에게 벌금형 약식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선희는 2024년 7월 2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원엔터테인먼트에서 2011년부터 2022년 사이 사용한 법인카드 내역 중 일부가 업무 용도임을 증명하지 못했다”며 “이에 따른 벌금형 결정을 반성하는 태도로 수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