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가 리그 개막 무실점 4연승을 질주한 반면, 손흥민(사진)은 기다렸던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LAFC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시티와 MLS 4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AFC는 창단 첫 리그 개막 4연승을 거두며 서부콘퍼런스 선두로 올라섰다. LAFC는 올 시즌 리그 4경기에서 실점 없이 8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2선과 최전방을 오가며 후반 26분 교체될 때까지 71분을 뛰었으나 리그 첫 골은 나오지 않았다. 상대의 집중견제를 피해 공격을 풀어나가는 역할에 치중하다가도 기회만 생기면 상대 위험지역 깊숙이 들어가 골을 노렸다. 이날 손흥민은 100% 패스 성공률(20회 시도 20회 성공), 기회 창출 1회, 수비 가담 4회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지만 0-0 상황에서 그라운드를 떠났다. 통계 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7.1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