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그룹곡과 솔로곡을 합산해 36억 스트리밍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멜론은 뮤직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 데이터랩을 통해 블랙핑크가 팀 곡으로 25억6705만회, 멤버들의 솔로곡으로 10억3169만회의 스트리밍을 각각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그룹곡과 솔로곡을 합산해 36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멜론 제공
블랙핑크의 히트곡 가운데 ‘마지막처럼’이 가장 많은 2억609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뚜두뚜두’와 ‘불장난’이 2억 스트리밍을 넘겼다. 또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포에버 영(Forever Young)’, ‘휘파람’,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핑크 베놈(Pink Venom)’, ‘셧 다운(Shut Down)’, ‘붐바야’가 각각 1억회 이상 재생됐다.
멜론은 “블랙핑크는 그룹은 물론 멤버들의 솔로곡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K팝 대표 아티스트”라며 “멜론에서 그룹 활동으로만 스트리밍 1억회를 넘긴 곡을 10개나 보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블랙핑크의 노래 가운데 멜론 일간차트 10위 이내에 오른 곡은 총 12곡이다. 이 곡들이 ‘톱 10’을 기록한 날을 모두 더하면 916일에 이른다. 10위 내에 가장 오래 머문 곡은 ‘러브식 걸스’로 159일이며, 지난해 발매된 ‘뛰어(JUMP)’는 142일 머물렀다. ‘하우 유 라이크 댓’은 109일, ‘뚜두뚜두’는 108일로 나타났다. 100일 이상 일간차트 10위 내에 머문 곡은 이들 4곡이었다.
또 네 멤버의 솔로 활동곡도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제니는 4억3706만회, 로제는 4억1859만회, 지수는 1억1933만회, 리사는 5672만회 재생된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네 멤버의 스트리밍을 합산하면 10억3169만회에 이른다. 솔로곡 가운데에서는 제니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솔로(SOLO)’가 1억7959만회로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는 1억3315만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