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中 시진핑 방문지 관광상품화, 중국 관광객 적극 유치

경북문화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한중 우호 발자취'를 주제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정상회의와 한중 정상 외교로 형성된 우호 분위기를 관광상품에 반영해 경주 중심의 테마형 방한 코스를 만들 계획이다.

중국 현지 여행사 직원 대상으로 한 경주 팸투어 모습. 공사 제공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문한 경주박물관을 비롯 코오롱호텔 등 직접 먹고 "맛있다"고 표현한 경주 황남빵 본점 등이 코스에 포함된다.

 

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 중국 동북지역 주요 여행사와 협력해 판촉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상훈 공사 마케팅본부장은 "중국 국가주석의 발자취란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동북 3성 관광객 발길을 경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