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에잇X버논, 양극의 분위기 속 조화로운 유닛 화보

세븐틴 디에잇(왼쪽)과 버논. 얼루어 코리아 제공

세븐틴의 디에잇과 버논이 청춘의 에너지와 자유로운 무드를 선보이며 ‘얼루어 코리아’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곧 유닛 활동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아이코닉한 스니커즈와 레디투웨어를 선보이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와 함께 화보를 촬영하며 남다른 분위기를 표출했다.

 

이번 화보는 서로 다른 시간의 흔적이 겹쳐 만들어진 지금의 순간에 주목한다. 정원과 실내를 오가는 공간 속에서 디에잇과 버논은 자연스럽게 머무르거나 움직이며, 지나온 시간의 결이 만들어낸 청춘의 풍경을 그려냈다. 

세븐틴 버논. 얼루어 코리아 제공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장면들 속에서 두 사람의 서로 다른 분위기와 조화로운 조합이 인상적으로 드러난다.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와 탠드 톤의 메이크업, 그리고 움직임이 살아 있는 포즈가 어우러지며 청춘의 순간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준다.

세븐틴 디에잇.얼루어 코리아 제공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오는 6월 발매되는 유닛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버논은 이번 작업에 대해 “가장 중심이 된 건 ‘하고 싶은 걸 하자’였어요. 각자가 가지고 있던 취향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낼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고, 그렇기에 그것들을 최대한 많이, 잘 담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디에잇 역시 “아직 디에잇 개인으로서는 보여줄 것이 너무나도 많거든요. 이번 유닛을 통해서도 새로운 나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또한 또 다른 시작이 될 것 같아요”라며 앞으로 펼쳐질 활동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두 사람은 아티스트로서 에너지의 원천을 묻는 질문에 답했다. 얼루어 코리아 제공

아티스트로서 에너지의 원천을 묻는 질문에 버논은 “남다르고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며 작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디에잇은 “가장 큰 원동력은 캐럿이다. 팬 분들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힘이 생긴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포함해 18페이지에 걸쳐 펼쳐지는 디에잇과 버논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사람의 유닛 활동이 기대된다. 얼루어 코리아 제공

한편, 디에잇과 버논이 속한 세븐틴은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ASIA’를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21일 필리핀 불라칸의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진행한 뒤, 다음 달 4~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어 약 7개월간 이어진 월드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