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P, ‘제7회 PD쇼케이스 성장 공유회’…청년 주도 지역문제 성과 공유

YSP, ‘제7회 PD쇼케이스 성장 공유회’…청년 주도 지역문제 성과 공유
전국 22개 팀 참여, 환경·복지 등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수행

청년들의 창의적인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이 매년 결실을 보고 있다.

 

제7회 PD쇼케이스 성장 공유회 단체 사진.

(사)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이하 YSP)은 지난 14일 ‘제7회 PD쇼케이스 성장공유회’를 개최하고, 청년들이 지역사회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고 실행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PD(피스 디자이너) 쇼케이스는 환경, 평화, 교육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현안을 청년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이 정책 수혜자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사회참여 역량을 갖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7회차 행사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22개 팀이 참여해 약 2개월간 활동을 펼쳤다. 각 팀은 환경 정화, 청년 간 교류 증진, 소외계층 정서 지원, 지역 커뮤니티 형성 등 법과 제도가 미처 닿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실천적 대안들을 선보였다.

 

정국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YSP 제공

정국진 YSP 한국회장은 환영사에서 “현재 우리 사회에는 정책과 제도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공백이 존재한다”며 “그 빈 공간을 채우는 것은 청년 활동가와 NGO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청년들이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사회 설계자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성장공유회에서는 각 팀의 활동 경험과 성과를 발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프로젝트 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하는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심사 결과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등 총 5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 팀은 창의적인 접근과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