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유모차 밀고 있더라…아들은 훌쩍 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최근 인천공항에 이어 경기 하남시 한 공원에서도 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홍 감독과 김민희는 최근 경기 하남시 미사숲공원에서 아들과 함께 산책을 즐겼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편안한 옷차림으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나들이를 했으며, 홍 감독이 직접 유모차를 밀며 이동했다고 했다.

 

홍상수 감독이 2022년 2월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고 주연배우인 김민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현장에서 이를 지켜본 제보자는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아들을 향해 각별한 애정을 쏟는 분위기가 느껴졌다"며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아들도 훌쩍 자란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함께 작업하면서 연인이 됐다. 홍 감독은 2019년 아내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 소송이 기각돼 현재 법률상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아들을 낳았다.

 

한편 홍 감독의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은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이 작품에 김민희는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