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SPORTEC 2026’ 공동관 참여기업 모집… 4월 1일까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손잡고 국내 스포츠산업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26년 글로벌 스포츠 강소기업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SPORTEC 2026’ 공동관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7월 8일부터 사흘간 도쿄에서 열리는 ‘SPORTEC 2026’은 일본 최대 규모의 스포츠산업 종합 전시회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중요한 교두보로 평가받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약 10개 내외의 국내 중소기업을 선발, 공동관 운영을 기반으로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스포츠 강소기업 육성 지원사업 'SPORTEC 2026' 공동관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제공

선정된 기업에는 공동관 부스 제공은 물론,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 기업 당 1인의 왕복 항공료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스포츠산업을 영위하는 국내 중소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나, 동일 전시회를 통해 정부 보조금을 이미 지원받은 기업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까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번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포츠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