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부산과학관 10년째 ‘과학 나눔’ 동행 실천

BNK부산은행이 지역 과학문화 확산 및 과학 나눔 실천을 위해 국립부산과학관에 5000만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20일 부산은행과 부산과학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송삼종 부산과학관장과 김성주 부산은행장이 부산은행 본점에서 과학문화 취약지역 교육복지 증진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성주 BNK부산은행장(오른쪽)이 송삼종 국립부산과학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과학관·부산은행 제공

부산은행은 2016년부터 10년째 지역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과학관 교육, 해피BUS데이’ 지정 사업에 전액 활용된다.

 

이를 통해 부산·울산지역 도서벽지 및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학교 학생들의 과학관 체험학습과 단체 관람을 위한 교통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총 45개 학교 3371명의 학생이 102대의 버스를 지원받아 과학관을 방문하는 등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과학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과학 나눔을 실천해 왔다.

 

송삼종 부산과학관장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지역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부산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취약지역 청소년들이 과학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내실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접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교육 기회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