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남편' 신영수, 마님과 머슴 궁합에 "자존심 안 상해, 아내에 늘 미안"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배우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가 역술가 박성준이 판단한 '마님과 머슴' 부부궁합을 언급하며 해명에 나섰다.

 

지난 19일 한고은의 개인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청담동 50평 거실에서 고기 구워 술 마시는 한고은 부부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남편 신영수가 하루 종일 일하고 온 아내 한고은을 위해 요리를 하고 다정하게 식사 시간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신영수는 "(요리를)자주 해서 양은 보면 안다"며 "마님과 머슴이 너무 맞다"고 둘 사이의 관계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한고은은 "돈 줄 쥔 머슴이 어디 있어! 난 집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라"라고 받아쳤다. 이에 신영수는 "머슴 중에 가장 좋은 계급은 돈 관리하는 거다. 회계 보는 사람"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그러면서 그는 앞서 역술가 박성준이 자신들의 관계를 '마님과 머슴'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자존심은 전혀 안 상한다. 아내가 베스트 컨디션으로 일하러 떠날 때 짜릿하고 행복하다. 촬영 당일 선수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맞추는 스태프 같은 느낌으로 부인을 대한다"고 아내 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그는 "(아내에게) 늘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있다. 운동할 때 운동복 모자랄까봐 걱정하고, 골프 연습 더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묻는 등 누가 봐도 아내가 일방적으로 잘해준다"고 밝혔다. 

 

한편, 한고은은 2015년 4세 연하의 남편 신영수와 결혼했다. 신영수는 과거 홈쇼핑 MD로 근무했으나, 아버지 병 간호를 위해 퇴사한 후 현재 7년 째 무직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