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제주시 오등봉공원 일원에 건설하고 있는 ‘위파크 제주’가 민간임대 주택을 공급한고 22일 밝혔다. 전체 1401가구 중 민감임대는 141가구로 1단지 69가구, 2단지 72가구로 구성된다.
‘위파크 제주’는 서제주와 동제주를 잇는 입지와 제주에서 드문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2024년 일반분양 청약 당시 최고 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신축 거주를 희망하는 실수요자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민간임대는 일반적인 소셜믹스(동일 단지내 분양과 임대세대를 함께 구성) 단지와 비교하면, 소형 평형이 아닌 전용면적 84㎡, 108㎡, 129㎡, 펜트하우스 등 프리미엄 주거 단지에 걸맞는 중대형 평형으로 공급한다. 분양·임대세대가 동일한 수준의 마감으로 시공되는 차별화 전략을 꾀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장기일반민간임대는 취득세와 보유세 부담 없는 것은 물론, 임대의무기간인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으로 임대보증금 반환에 대한 위험도 없다.
민간임대 청약은 국내 거주하는 만 19세이상이면 주택소유 여부나 소득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거주기간 중에도 무주택 자격이 유지되기 때문에 향후 인기단지 청약 기회도 계속해서 활용할 수 있다.
◆공원·한라산·오션뷰 등 조망·교통·교육 인프라 ‘탄탄’
‘위파크 제주’는 서제주와 동제주의 더블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연북로와 오남로 등을 통해 제주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제주공항, 제주도청과 제주정부청사 등의 공공기반시설과 대형마트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유일의 교육특화 대단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칭 오등봉초교) 신설 예정으로, 통학용 스쿨버스 제공과 더불어 국내 대표 교육브랜드 ‘종로엠스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제공한다. 종로엠스쿨 본사에서 단지내 학습 공간에 직접 우수한 강사진을 파견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위파크 제주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축구장 106배 크기의 약 76만㎡ 부지에 생태 휴식공간과 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로 설계됐다. 단지는 제주의 바다와 한라산을 단지와 집 내부에서 자유롭게 바라볼 수 있으며, 1단지와 2단지 사이에 아트센터, 음악당, 도서관 등이 있어 여가 시간을 보내기에도 적합하다.
입주민들의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카페라운지 등을 갖춘다.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크린 수영장(스윔핏)도 도입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의 4베이 판상형 평면 설계(타입별 상이)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한, 전 세대 유리난간과 오픈발코니(일부 타입)를 적용해 개방감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세대당 1.83대의 주차 공간을 제공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일반분양의 경우 일부 주택형이 이미 마감되었으며, 분양권 전매 거래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내 랜드마크 단지로 인식되는 단지인 만큼, 민간임대 청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민간임대는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전세대 프리미엄 상품으로 공급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