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 [지금 우리 동네는]

300세대 선착순…최대 21만원 한도

서울 성동구가 가정 내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해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 사업’에 나선다.

 

구는 다음 달 8일까지 선착순으로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자원 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소형 감량기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해엔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881대 구매를 지원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올해엔 300세대를 대상으로 소형 감량기 구매 비용의 30%, 최대 21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 신속 예약 누리집이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구민은 감량기를 구매해 사용 전후 각 2개월간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 내역을 제출하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등 인증을 받은 가정용 소형 감량기만 가능하다. 보조금 지원 뒤 2년 이내에 감량기를 처분하면 보조금을 환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