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AI 스팀’ 청소기, 암참 행사서 시연
삼성전자가 지난 20일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이사진 취임식에서 2026년형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스팀’ 청소기를 전시(사진)하며 AI 성능과 보안 기술을 강조했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은 퀄컴의 드래건윙 칩과 3차원(3D) 듀얼 장애물 센서, 라이더 센서를 적용해 AI 기반 인식·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탑재된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 녹스 매트릭스로 다른 기기들과 서로의 보안 상태를 점검하고 위협을 차단할 수 있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강력한 칩셋과 AI 기능, 보안까지 지원하는 비스포크 AI 스팀 청소기를 향후 세계 각지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펄어비스 ‘붉은사막’ 200만장 판매고
펄어비스는 지난 20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사진)이 하루 만에 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7년간의 개발 기간을 들여 출시한 신작으로, 플레이스테이션5(PS5)·엑스박스 시리즈, PC(스팀·애플 Mac·에픽게임즈 스토어) 등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붉은사막은 출시 2시간여 만에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3만9000명을 기록했다. 다만 이날 오전 기준 스팀에 리뷰를 남긴 구매자 2만6000여명 중 긍정 평가를 남긴 비율은 61%에 불과해, 향후 직관적이지 못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편의성 개선은 숙제로 남았다.
수입차 신규등록 두 달 만에 3만대 돌파
올해 등록된 개인용 수입 신차가 두 달 만에 3만대를 넘었다. 2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2월 신규등록된 개인 승용 수입차는 3만517대다. 협회의 통계 작성 이래 2월까지 3만대가 넘은 건 올해가 처음이다. 개인용으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테슬라(7065대·사진)였고 BMW(6786대), 메르세데스-벤츠(5905대), 렉서스(2019대), BYD(1967대) 등의 순이었다. 테슬라는 전년 같은 기간(1919대) 대비 3배 이상 팔렸다. 젊은 층의 전기차 선호가 보조금 정책과 맞물리며 테슬라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내연기관 차량 비중은 전체 판매량의 11.8%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