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으로 퍼먹는다"…나나가 공복에 찾는 '기버터'는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로 독특한 식단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나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일상을 전했다.

 

나나는 "혼자 살지만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다"라며 평소 배달 음식을 자주 이용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개된 냉장고에는 다양한 식재료가 가득 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그는 "어머니가 자주 집에 오셔서 음식을 챙겨 두신다"며 "엄마가 넣어두고 직접 드시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나는 체중 관리를 위한 식단도 소개했다. 그는 "탄수화물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며 "밥이나 밀가루 음식은 거의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버터를 섭취하는 습관도 공개했다. 나나는 "기버터를 숟가락으로 먹기도 한다"며 "좋은 지방이라 혈당 조절과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기버터는 버터를 가열해 수분과 우유 단백질(유당·카제인 등)을 제거한 뒤 남은 순수한 지방을 뜻한다.

 

이 밖에도 무가당 땅콩버터와 콩물, 두유 등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다만 "김치찌개나 파스타, 치즈가 듬뿍 올라간 피자도 좋아한다"며 "좋아하는 음식은 많지만 관리를 위해 참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