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이 가족을 위해 16년째 지켜온 자신만의 신념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TOP4에 오른 정호영 셰프가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의 구원투수로 등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병현은 "첫째 딸을 낳고 술을 끊었다"며 무려 16년째 금주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어 그는 "딸이 20살이 될 때까지 금주를 이어가겠다"고 선언하며 남다른 부성애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김병현 소시지 가게에는 정호영이 찾아왔다.
정호영은 김병현 가게를 못 찾아 한동안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간판이 안 보인다. 어딨는 거냐"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에 MC들조차 "저게 뭐냐"며 혀를 내둘렀고, 아직도 제대로 된 간판을 달지 않은 김병현에게 잔소리를 쏟아냈다.
이후 정호영은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해 "그만 망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도와줄게"라며 주방부터 홀까지 직접 뛰어들며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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