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베드타운 동작을 서남권 경제도시로”

“동작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는 실무형 엔진”

김정태 국민의힘 동작구청장 예비후보가 “베드타운에 머물러 있는 동작을 서울 서남권 경제 중심지로 반드시 바꾸겠다”며 6·3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태 국민의힘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김정태 예비후보 제공

김 예비후보는 27일 “동작은 여의도·강남·용산을 잇는 골든 트라이앵글의 중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동작을)의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동작의 행정을 세심하게 챙겼던 ‘동작 맞춤’ 전문가다.

 

김 예비후보는 “2004년부터 동작과 인연을 맺었고, 2016년부터는 동작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하며 서리풀터널 개통을 비롯한 동작의 여러 현안을 직접 챙겨왔다”며 “그 과정에서 중앙정부, 서울시, 동작구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만들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자족·원스톱 생활·찾아오는 교육의 3대 기분좋은 변화로 동작의 잠재력을 폭발시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예비후보는 ‘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 자족 도시 동작’,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한 ‘원스톱 생활 동작’, ‘찾아오는 교육 도시 동작’ 등을 제시했다.

 

그는 “발로 뛰어 예산을 챙기는 유능함, 동작의 모든 관계자들을 하나로 묶는 소통 능력을 제 강점으로 자부한다”며 “지금 동작구 예산의 상당 부분은 구청장의 전략적 노력보다는 기초연금·생계급여 같은 복지 예산 자연 증가분에 의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3년간 인접한 관악구와 공모사업 실적을 비교하면 건수 183건 대 253건, 총사업비 372억원 대 1190억원으로 바로 옆 자치구와 비교해도 이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은, 현직 구청장이 중앙정부·서울시를 상대로 적극적으로 뛰지 않았다는 반증”이라며 “저는 국회와 정부를 누구보다 잘 아는 실무형 구청장으로 국회 보좌관, 인수위 실무위원, 상임감사를 하며 예산 구조와 의사결정 과정을 몸으로 익혔다. 시비·국비 격차를 뒤집을 수 있는, ‘예산을 직접 가져오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했다.

 

◆약력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박사(수료) △충북대학교병원 상임감사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실무위원 △국회 나경원 의원실 보좌관 △대한병원협회 전문위원·대한한의사협회 수석정책전문위원 △한국감사협회 부회장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감사 △국립대학병원협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