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라면 세상…대한민국 라면 박람회 [한강로 사진관]

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라면 관련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라면 산업을 조망하는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열린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관람객들이 라면 관련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마이스풀이 공동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지난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인증전시회로, 대한민국 라면 산업을 조망하고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K-라면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서 관계자가 라면을 만들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서 관계자들이 셀프라면 기기를 시연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라면을 구입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라면을 구입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라면을 끓이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제면 체험을 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서 어린이들이 나만의 라면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라면 관련 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박람회에서 눈길을 끈 것은 라면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 콘텐츠였다. ‘라면×아트 특별전’은 라면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전시로, 전시에 참여하는 이채현 작가와 황인모 작가는 라면이라는 소재를 탐구하며, 익숙한 사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천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인천식품산업육성센터 공동관’이 운영되며, 인천 지역 유망 식품기업 9개사가 참여해 제품을 선보인다. 박람회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