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새일센터’ 3년 연속 A등급…여성 취업 지원 ‘전국 최상위’ 입증

AI·디지털 교육 확대·취업 연계 강화 ‘여성 경제활동’ 견인

전북여성가족재단 산하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정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7일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7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고 있다. 전북여성새일센터 제공

센터는 이날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사업 수행 역량과 취업 지원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전북새일센터와 전북광역새일센터는 취업 알선에 그치지 않고 직업교육 훈련과 사후 관리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북광역새일센터는 도내 8개 기초 새일센터를 총괄하는 지휘 본부 역할을 수행하며, 취업 지원 서비스가 미치기 어려운 7개 군 지역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여성 고용 기반을 넓혔다.

 

27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15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공

센터는 올해 인종지능(AI)과 디지털 분야 등 미래 유망 직종 중심의 직업훈련을 강화하고, 직업교육 참여수당 지급과 새일여성인턴제 운영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취업 이후에도 고용이 유지되도록 노무 상담과 지도, 기업 환경 개선 지원 등 경력단절 예방 사업도 병행해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을 도울 방침이다.

 

허명숙 전북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양질의 취업 지원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통해 전북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