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는 ‘독자가 신문의 주인이자 나침반’이라는 굳건한 믿음 아래, 독자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지면에 담아내고자 ‘세계일보 제1기 독자권익위원회’를 4월1일 출범시킵니다.
위원회 출범은 단순한 지면 평가를 넘어, 편집국과 독자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세계일보의 새로운 발걸음입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는 신문 지면을 비롯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는 다양한 콘텐츠 전반을 살펴 세계일보가 추구해 온 정론직필의 정신과 더불어 인간의 존엄과 가치, 평화와 공존을 지향하는 언론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
위원회에는 학계, 경제계, 법조계, 시민사회 등 각계 최고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제44대 한국언론학회장을 지낸 이민규 중앙대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초대 위원장을 맡습니다. 아울러 김용상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윤지로 클리프 대표, 조영석 한국PR협회 회장,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 원장이 위원으로 참여해 저널리즘, 인권, 민생, 기후·환경, 사회문제, 소통 등 우리 사회의 핵심 어젠다를 두루 짚어냅니다. 내부위원인 우상규 세계일보 부국장은 위원회의 고견을 지면 제작에 반영하는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 매월 진행될 위원회의 날카로운 지적과 건설적인 제언은 지면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세계일보는 언제나 겸허한 자세로 비판을 수용하며, 독자 중심의 뉴스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세계일보 독자권익위원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