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과거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29일 방송된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손담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영만은 "방과 후 학교 교문 앞에 남학생들이 손담비씨를 만나기 위해 줄 서 있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손담비는 "여고였는데 옆 학교 남학생들이 축제 때 많이 왔다.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손담비는 "저희 엄마가 진짜 엄해서 머리도 잘렸다. 가위로 내 머리를 삭발했다. 통금시간이 6시였는데 누가 6시에 들어가나"라고 했다.
또 "저를 기다린 남학생들도 엄청 봉변을 당했다. 엄마가 물을 뿌렸고 소리도 질렀다. 엄마는 길동에서 유명하시다. 아주 힘든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냈다"라고 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해 4월 딸을 출산했다.
<뉴시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