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는 법 배워”…윤은혜가 10년 간 명품 안 산 이유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과거의 화려했던 활동 시절과 현재를 비교하며 느꼈던 심리적 부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윤은혜 유튜브 채널 캡처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할 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팬들의 고민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구독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볼 때마다 남들과 비교하게 된다”고 털어놓자, 윤은혜는 “나도 그런 부분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다”며 공감했다.

윤은혜 유튜브 채널 캡처

특히 그는 과거 파리와 뉴욕 패션쇼 등 세계적인 컬렉션에 초청받아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SNS를 보면 ‘나도 저 브랜드 갔었는데’, ‘나도 예전에 저랬는데’ 하고 비교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럴 때 스스로가 작아 보이고 영향력이 없는 것 같아 우울해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윤은혜는 이런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현재에 집중하는 태도’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느 순간부터 이전의 것을 계속 떠올리지 말자고 생각했다”며 “지금의 현실에도 감사한 것들이 많고, 예전에는 누리지 못했던 여유와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윤은혜 유튜브 채널 캡처

또한 소비에 대한 자신의 기준도 전했다. 윤은혜는 “10년 동안 명품이나 비싼 물건을 거의 사지 않았다”며 “그렇다고 덜 행복하거나 위축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군가에게는 명품이 큰 행복일 수 있지만, 남과 비교하기 위해 사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각자의 삶의 속도와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금 내 삶에서 감사한 것들을 하나씩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