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정규 2집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가요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30일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 집계에 따르면, 임영웅의 정규 2집 ‘IM HERO 2’가 지난해 8월 29일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누적 스트리밍 횟수 10억회를 돌파했다.
이는 솔로 가수로서는 쉽게 닿기 어려운 수치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지만, 앨범에 수록된 한 곡이 보여준 힘이 아니라 앨범 전체의 수록곡이 고르게 사랑받았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을 포함한 11곡 모두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리며 발매 직후부터 멜론 TOP 100 상위권을 석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한 곡이 아닌 앨범 전체가 호불호 없이 사랑받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임영웅의 음반이 ‘9억 스트리밍’에서 ‘10억 스트리밍’이라는 수치를 달성하기까지는 한 달이 채 걸리지 않은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또 지난 11일 멜론 역대 누적 스트리밍 순위에서 방탄소년단을 넘어서 전체 1위에 올랐고, 지난 27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136억회를 돌파했다.
이번 정규 2집 10억 스트리밍은 그 상승세 위에 다시 얹힌 숫자로, 이러한 ‘임영웅 신드롬’은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의 식지 않는 관심과 지원이 이어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임영웅을 사랑하는 ‘영웅시대'’의 마음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임영웅이 대중의 마음도 사로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임영웅의 멈추지 않는 행보에 대한 기대가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설렘을 심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