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美 라스베이거스 레지던시 공연

11월 무대… K팝 가수 최초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멤버 리사(LISA·사진)가 K팝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레지던시(residency·상주) 공연에 나선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와 할리우드리포터 등에 따르면 리사는 11월 13~14일과 27~28일 두 주말에 걸쳐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의 콜로세움에서 레지던시 공연 ‘비바 라 리사(Viva La Lisa)’를 선보인다.

 

레지던시 공연은 투어처럼 각 도시를 도는 대신에 한 장소에서 여러 차례 공연하는 것을 뜻한다.

 

리사는 태국 출신으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2021년에는 싱글 ‘라리사(LALISA)’를 발표하면서 솔로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인기 HBO 시리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데 이어 다큐멘터리 영화 ‘마지막 해녀들’을 연출한 수 김(Sue Kim) 감독과 함께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공개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