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 용산시대 활짝

1일 최교진 장관 등 1000명 참석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일 서울 용산구 신청사 대강당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개청식은 ‘닫힌 공간에서 열린 미래로―용산의 변화와 서울교육의 변화가 만나는 날’을 주제로 진행된다. 개청식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정인 국가교육위원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교육계·지역사회 대표, 학생·학부모 등 약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옛 수도여고 부지에 조성된 신청사는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상 2층의 어린이집 건물도 별도로 마련됐다. 대지면적 1만3214㎡, 연면적 3만9937㎡로, 총 사업비 1767억원이 투입됐다.

 

교육청은 신청사를 기존 관공서 중심의 폐쇄적 공간이 아닌 학생·시민 친화형 열린 공공청사로 꾸려나갈 방침이다. 이에 건물 저층부에 개방형 라운지, 커뮤니티 계단, 북카페, 전시 공간 등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 복합공간이자 소통 플랫폼을 조성했다.

 

또 신청사는 친환경 설계와 개방형 구조를 적용했다. 교육청은 향후 서울교육의 미래교육 정책과 교육혁신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하겠단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