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신산업 분야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모두의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모두의 챌린지 AX(인공지능 전환) 출범식’을 진행했다.
모두의 챌린지는 AI와 로봇, 방산, 바이오, 기후테크 등 핵심 전략 분야 혁신 스타트업의 기술 실증과 판로 확보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분야별로 진행되며 선도기관이 참여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뒷받침한다. 모두의 챌린지 첫 분야는 AI로, 가전·로봇 등에 AI 기술을 탑재하는 ‘버티컬’과 ‘대규모언어모델(LLM)’로 나뉘어 진행된다. 버티컬 부문에는 선도기관으로 LG전자와 퀄컴이 참여한다. 두 기업은 가전과 스마트기기, 로봇 등의 제품과 AI 서버, 로봇, 폐쇄회로(CC)TV 등에 활용되는 모듈 등 모두 23개 과제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이 부문에서 평가를 거쳐 스타트업을 선정, 기술실증 등 협업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