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꽃 구경 어디로 가볼까? 4월 봄꽃 나들이 명소 [한강로 사진관]

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3월 31일 서울 곳곳에 봄꽃이 피어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산수유, 진달래, 앵도나무 꽃, 홍매화.

연일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일 서울 곳곳에 봄꽃이 피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는 대표 봄꽃인 홍매화가 붉게 물들었다. 이외에도 산수유, 매화, 앵도나무 꽃, 미선나무 꽃, 개나리, 벚꽃 등 봄 향기가 물씬 나는 가운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31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 벚꽃이 피어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 진달래 꽃이 피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성동구 하동매실거리에서 상춘객들이 만개한 매화꽃을 구경하고 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19도를 기록한 23일 서울 광진구 응봉산 일대에 개나리 꽃이 피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이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 온도 18도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진달래동산에 진달래가 활짝 핀 가운데 시민들이 꽃구경에 나서고 있다. 부천=최상수 기자
31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 홍매화가 피어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낮 최고 온도 21도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31일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앞 목련에 꽃이 활짝 피어 있다. 최상수 기자
31일 서울 곳곳에 봄꽃이 피어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맨 위부터 산수유, 홍매화, 미선나무 꽃, 개나리, 벚꽃.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에는 진달래가 피어 학생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화여대 정문부터 보랏빛이 물들어 캠퍼스를 찾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동구 청계천 하동 매실거리에는 홍매화와 매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용답역부터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상춘객 인파로 붐볐다.

 

서울 시내에서 가장 먼저 개나리가 핀다고 알려진 응봉산도 노랗게 물들었다. 경기 부천구 원미구 진달래동산에서도 풍성한 보랏빛 물결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