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방송에서는 말하지 않았던 가족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평범하게 못 삽니다” 이지혜 인생이 힘들 수밖에 없는 충격적인 이유(족상, 관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족상 전문가 김백문을 만나 자신의 발에 새겨진 인생의 흔적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를 만난 이지혜는 유명인의 족상을 본 적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전문가는 전 피겨 선수 김연아와 축구선수 박지성의 족상을 어릴 때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뭔가 다른 게 있었냐”고 물었고, 전문가는 “초년부터 뜨는 기미가 보였다”고 말했다.
이지혜의 발을 본 전문가는 “초년에 엄청 힘들었다. 고생이 많았다. 횡선이 많으면 고통이 심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삶이 고통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전문가는 “이 운명이 38살에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실제로 38살에 남편을 만났고 그해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결혼했던 2017년부터 대운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전문가는 “결혼 전에 또 가슴 아픈 사연이 나온다”며 “가장 힘들 때는 16살”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그때 유학을 갔다. 가출을 해서. 그때 엄청나게 방황을 했다. 우리 아빠가 바람을 피우고 힘든 게 누적이 돼서 사춘기가 심하게 와서 1995년에 자퇴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가는 현재의 남편 문재완을 언급하며 “그전에 만난 사람들은 다 별로였다. 현재 남편이 귀인이다. 남편만 옆에 있으면 다 잘 된다. 둘이 같이 잘 될 운명”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1998년 그룹 샵으로 데뷔한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