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상 딸의 모습에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신승훈은 지난 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제작진의 9차례에 걸친 섭외 끝에 성사된 나들이임을 밝혔다. 이날 MC 서장훈은 그를 "제작진 섭외 1순위이자 '쌩 미우새'"라고 소개하며 환대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신승훈이 제작진에 직접 요청해 제작된 'AI 가상 딸' 사진이었다. 신승훈은 "배우 유연석 편을 보고 궁금해서 직접 문자로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딸의 모습이 본인의 눈매를 빼닮은 것을 본 신승훈은 "기분이 묘하다"며 울컥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사진을 간직하고 싶다며 "기왕이면 액자에 끼워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 외에도 신승훈은 수십 년간 유지해온 헤어스타일로 인한 가발설 루머를 직접 해명하고, 명절날 어머니의 결혼 잔소리를 피하는 본인만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등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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