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숙이 재혼을 언급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미숙한 첫사랑 재회. 엘리지 그 남자와 다시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미숙과 김병세가 만나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포옹하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오랜만에 이미숙을 만난 김병세는 울컥해 눈물을 보였다.
이미숙이 얼굴 좋아졌다고 칭찬하자 김병세는 "이유가 다 있다. 저 결혼한 거 아시죠?"라고 물었고 이미숙은 "유튜브 다 봤다"고 밝혔다.
김병세가 "15살 어리니까 맞춰야 한다"고 하자 이미숙은 "그래서 젊어지는 거냐. 그러면 나는 17살 연하로 가야겠다. 이제 때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병세도 "세상은 그게 맞는 거 같다"고 맞장구쳤다.
김병세는 이미숙에 대해 "아침드라마 첫 상대역이셨고, 캐스팅 당시 감독님과 함께 제 다른 드라마 촬영 현장까지 찾아오셨다"고 회상했다.
또한 미국에서 지내면서도 이미숙의 작품을 빠짐없이 챙겨 본다고 밝히면서 "출연 배우 입장에서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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