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여파로 포장재 수급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순헌관 광장에서 '창학 120주년을 기념 중간고사 간식 배부 행사'가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200명의 학생들에게 간식이 제공됐다.
문시연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훈제란과 훈제 메추리알, 요거트 등 다양한 간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기존 행사와 달리 대학이 일상 행사에서 친환경 실천 의지를 반영해 일회용 비닐봉투를 전면 배제하고, 에코백 지참을 유도하는 등 학생들이 각자 준비한 가방에 간식을 담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