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야외형 아이 놀이공간 활짝

區, ‘서울형 키즈카페’ 2곳 운영

따뜻한 봄을 맞아 아이들이 도심 속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야외형 놀이공간이 서울 영등포구에 문을 연다.

구는 공공공간을 활용한 야외 팝업형 놀이시설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다양한 테마 놀이로 아동의 창의력과 신체활동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장소는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과 영등포공원 두 곳이다. 한강공원은 이달 11일부터 6월21일까지, 영등포공원은 5월16일부터 6월14일까지 각각 격주 토·일요일에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4세부터 9세까지이며 회차별 이용 인원은 한강공원 40명, 영등포공원 32명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한다.

단순 놀이시설을 넘어 소방관, 우주비행사, 건축가 등 직업 체험 요소를 결합했다. 요금은 아동 1인당 5000원이며 보호자는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나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받는다. 전체 정원의 80%는 사전 예약이며 20%는 현장 접수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