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관광기업 예비창업자 30명 모집…최대 2000만원 지원

전남도가 관광산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 발굴에 나선다.

 

전남도는 ‘2026 관광기업 예비창업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19세 이상 55세 이하 전남 거주자 또는 전입 예정자로,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이 없는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광기업 예비창업자 모집. 전남도 제공

모집 분야는 △체험형 콘텐츠 및 테마 관광·가이드 서비스 △스마트 관광·예약 플랫폼 등 기술 융합 △테마 숙박·로컬 라운지 등 인프라 △관광 기념품·미식(밀키트 등) 분야 등 4개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되며, 우수 창업자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창업 실행 자금이 지원된다. 또 실전형 창업 아카데미와 유관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화 과정 전반을 지원받게 된다.

 

접수는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관광 창업 지원을 통해 김부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한 ‘자연공작소’ 등 52개 기업을 육성했으며, 누적 매출 약 98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박호 전남도 관광개발과장은 “창의적인 관광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