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로 구현하는 3D 물류 가시화…와따에이아이, ‘WATON View’ 출시

AI 물류 플랫폼 기업 와따에이아이(WATA AI)가 엑셀 데이터 기반으로 물류센터 운영을 3D 공간에서 시각화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WATON View’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물류 산업에서는 유인 지게차, 자동화 설비, 로봇 등이 혼재되면서 전체 운영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운 ‘가시성(Visibility)’ 문제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현장과 시스템 간 데이터가 분리되어 재고 정확도 저하 및 비효율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WATON View는 엑셀 업로드만으로 물류 데이터의 적재 현황을 3D 공간에서 시각화하고, 데이터의 업로드·수정·모니터링까지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핵심 특징으로, 별도의 개발 없이 물류관리자가 직접 창고를 디지털 공간으로 구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서비스는 디지털 트윈 저작 도구인 WATON Studio 기반으로 제공되며, ▲실제 도면 기반의 창고 디지털 공간 구현 ▲설비 및 장비의 유연한 배치·변경 ▲엑셀 기반 물류 데이터를 관리자 및 작업자가 직접 업데이트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WMS, SAP, ERP 등 기존 시스템과의 API 연동을 지원해 실시간 데이터 반영이 가능한 확장형 디지털 트윈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 물류 디지털 트윈이 높은 초기 구축 비용과 프로젝트 중심으로 도입되던 것과 달리, WATON View는 도입 부담을 낮춘 형태로 제공되며, 한 달 무료 체험을 통해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와따에이아이 관계자는 “WATON View는 엑셀 기반 데이터 입력을 통해 물류관리자가 직접 디지털 트윈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물류 운영의 가시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