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플랫폼 ‘아임인(imin)’을 운영하는 티웨이브(Twave, 대표 서재준)는 아임인의 누적 거래액이 3조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이용자 기반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가 맞물리며 이뤄진 결과다.
티웨이브는 최근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바탕으로 사용자 저변을 확대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아임인을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는 소셜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임인은 이용자의 목적과 상황에 따라 자금 운용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스테이지(함께 돈을 모으는 모임 단위)’ 기반 구조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목표 자금 형성, 소비 계획, 수익 추구 등 다양한 목적에 맞춰 자금 흐름을 설계할 수 있다.
이 같은 구조는 자금 활용과 안정적 관리 수요를 모두 포괄하며, 이용자는 목적에 따라 서비스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사용자 경험이 거래 규모 확대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티웨이브는 아임인에서 형성되는 목적성 자금과 이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 트래블,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B2B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제휴 서비스로의 전환율은 최대 96%에 달한다.
서비스 안정성도 강점이다. 티웨이브는 대안신용평가 시스템과 사용자 보호 장치를 기반으로 0.22%의 낮은 연체율을 유지하며 사용자 신뢰를 축적해 왔다고 밝혔다.
서재준 티웨이브 대표는 “누적 거래액 3조 원 달성은 이용자들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용자와 파트너 모두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