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3명… 2025년보다 17.5% 감소 건설 45% 줄고 제조업 79% 늘어 李대통령 “삼립 사고 철저히 조사”
올해 1분기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가 역대 최소 규모를 기록해 ‘산재와의 전쟁’을 선포한 정부 정책이 효과를 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고용노동부가 14일 발표한 ‘1분기 산재 현황 부가통계’를 보면, 1분기 산재 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동기 대비 24명(17.5%) 감소해 2022년 통계 작성 이후 최소 수준을 나타냈다. 전체 산재 사고 사망자는 113명으로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39명을 기록해 32명(45.1%) 줄었다. 제조업은 52명으로 23명(79.3%) 증가했다. 지난달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제조사 안전공업에서 14명이 사망한 대형 참사가 증가 요인이다.